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지난 11월 16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학과 자원봉사자, 광산구 관계자, 관내 고등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79명이 모여 미래기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24 광주보건대학교-광산구 미래기술학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미래 기술 역량과 퍼스널 브랜드를 주제로 차세대 경쟁력을 높이는 법에 대해 강연하는 공통 특강 내용을 시작으로 광주보건대학교 시니어운동처방학과-물리치료학과의 물리치료·운동처방 이론과 스포츠테이핑 실습, 상담복지학과-중독재활복지학과의 사회복지와 상담의 미래와 전망과 장애인·노인 VR체험, 간호학과의 간호사의 역할 이해 및 최신형 실습실 투어, 응급구조학과의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치위생학과의 치과친료의자 체험 및 인공치석 제거하기, 식품영양학과의 인바디를 이용한 체지방량 측정 및 영양상담을 진행하였다. 

광주보건대학교 박신희 성인학습지원센터장 및 센터직원 2인, 학과 자원봉사자 19명, 광산구 관계자·관내 고등학교 학생 및 지역사회 주민 총 79명이 모여 종합휴먼케어 수업 진행과 함께 학과 홍보를 진행하였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이번 미래기술학교 행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