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지난 4월 24일~25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전국 전문대학교 LiFE 2.0 사업단 협의회가 개최한 「2025 전국 전문대학교 LiFE 2.0 사업단 협의회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보건대학교 오군석 교학부총장, 박신희 성인학습지원센터장 및 실무자 2명과 전국 전문대학 관계자와 정부기관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신희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LiFE 2.0과 함께한 인연, 그리고 그 이상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LiFE사업 결과에 대해 총정리하는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주기 LiFE 2.0 사업의 종료를 맞아 지난 2년간의 평생교육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RISE 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사업 종합성과 분석 ▲대학별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대학들은 RISE 체계 도입에 따라 지역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거점으로서의 책무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의회 운영 및 연계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LiFE 2.0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RISE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며,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학 간 협력과 혁신적인 접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 위키트리, “전국 전문대학교, LiFE 2.0 사업 마무리...RISE 체계 도약 위한 성과공유회 성료”,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