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10월 16일 광주보건대학교에서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상호간의 협력과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지역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사회-산업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보건대 오군석 교무처장, 박용순 산학협력단장, 김진희 중독재활복지학과 학과장, 박경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임동섭 손해사정학과 학과장, 박신희 성인학습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는 임남열 센터장과 김영곤 팀장, 박현성 예방활동가 대표가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 수요 발굴 및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평생교육과정 이수자 취업상담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 정부지원사업의 정보공유 및 홍보 지원 △기타 협약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의 협력 및 공동 추진을 할 예정이다.

김경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한 예방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행하겠다” 고 하며, “우리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성인학습자 과정 운영에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