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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학교, 광주·전남 3개 대학과 연합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보건대학교, 광주·전남 3개 대학과 연합 성과공유회 개최 첨부이미지 : 240419 LiFE 호남권 구축형 3개대학 연합성과공유회.jpg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광주·전남의 순천제일대학교·전남과학대학교와 함께 ‘평생교육체제지원(LiFE 2.0) 사업’ 연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전남 3개 대학은 2023년 2주기 LiFE 2.0 사업의 구축형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광주보건대학교는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구축형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성인학습자를 위한 4개 학과(상담복지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손해사정학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성인학습 친화형 학사구조를 개편하는 등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각 대학의 사업단장과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의 교육정책관 김동연 국장, 이희경 팀장, 선미정 팀장이 참석하여 RISE사업과 연계하여 큰 관심을 가졌다.

 

연합 성과 공유회는 권인탁 교수(전북대학교)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각 대학에서 1년간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인탁 교수는 주제강연을 통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평생교육체제 개편과 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RISE체제 대응을 위해 진정성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대학은 또한 호남·제주권역 구축형 대학으로서 대학 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성인학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시 교류·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 공동교양교육과정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환영사에서 “3개 대학의 연합성과공유회는 이 지역의 평생교육발전에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며, ’향후 대학은 성인학습자 시대의 적극적인 대응과 평생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LiFE 사업을 통해 연합과 협업의 실천으로  RISE 사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성과창출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광주보건대학교는 광주에서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2024년 글로컬 대학 30 예비지정평가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대전보건대학교와 연합하여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