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LiFE 2.0 참여 4개 대학교(군장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서정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와 지난 11월 14일~15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참여대학 학생들 간 취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취·창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집중 취업 지원 기간 프로그램 안내, 연계상담 운영 및 일자리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라포 형성을 위한 팀워크 게임, 자소서와 면접 준비 가이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창업 아이템 선택부터 실행까지 취창업을 위한 에너지업 시간을 가졌다. 

광주보건대학교 박신희 성인학습지원센터장, 박경원 상담복지학과장, 박소영 상담복지학과 조교가 인솔하여 상담복지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재학생들과 LiFE사업 참여 5개 대학교 학생 90여명이 모여 지역 학생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취·창업에 대한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우호적 관계를 향상시켰다는 평이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LiFE 2.0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취·창업 캠프는 지역 대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