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와 광산구는 광주보건대학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수완 장자울4단지 광장에서 “건강한 마을, 행복한 장자울”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광주보건대학교와 수완동 장자울 휴먼시아4단지 관리사무소,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와 광산구사회적처방건강관리소 관계자 20명과 장자울 주민 60명, 재학생 서포터즈 2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광주보건대학교 재학생 서포터즈에 대한 발대식이 진행되었으며, 장자울 4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체험 프로그램은 우천으로 인하여 보행분석기, 체성분, 악력, 골밀도 체크, 자동혈압 측정 및 주민 대상 건강 설문조사를 8월 6일에 추가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프로그램 구성은 장자울 4단지 건강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는 평이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이번 ‘건강한 마을, 행복한 장자울’ 서포터즈 발대식은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